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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 용의자, IS에 충성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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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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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중심부에서 독일인 관광객을 흉기로 살해한 20대 프랑스 남성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는 범행 전 자신의 옛 트위터 계정에 동영상을 올리고, 그 영상에는 IS에 충성을 다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합니다. 이 계정은 10월 초에 개설되었으며, 가자지구와 하마스, 팔레스타인과 관련된 글도 게재되었습니다.

검찰은 용의자가 영상에서 아랍어로 자신을 IS 전사로 소개하며, 아프리카, 이라크, 시리아, 예멘, 파키스탄 등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원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이란인 부모 밑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부모는 이슬람교 신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용의자는 18세가 되던 해인 2015년에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그 후로는 방대한 양의 IS 선전물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다음 해에는 이라크나 시리아에서 IS에 합류할 계획도 세웠지만, 동일해 말에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체포되어 4년간 복역했습니다. 2020년 3월에 석방된 이후로는 보호 관찰 대상이었고, 정신건강 문제로 의무 치료도 받고 있었습니다.

용의자의 어머니는 지난 10월 말에 아들의 언행을 우려해 신고했지만, 당시에는 추가로 기소할 만한 혐의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용의자는 최근에 파리 15구 에펠탑 인근에서 독일과 필리핀 이중 국적을 가진 23세 남성을 둔기로 폭행한 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극단주의에 휩싸인 무장단체 IS의 영향력과 전 세계적인 안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높인 사건입니다. 지금은 희생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범인을 엄중하게 처벌하고자하는 국제사회의 힘이 집중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가 간 협력이 강화되고, 극단주의에 대한 대응책이 보다 효과적으로 마련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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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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