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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도르트문트와 비겨서 16강 진출

파리 생제르맹(PSG)은 독일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 6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PSG는 16강에 진출했다.

이 경기에서 PSG는 4-3-3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최전방에는 바르콜라, 킬리안 음바페, 콜로 무아니가 섰으며, 공격 2선에는 이강인, 비티냐,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출전했다. 수비 라인은 뤼카 에르난데스, 슈크리니아르, 마르퀴뇨스, 하키미로 구성되었고 골키퍼는 잔루이지 돈나루마가 맡았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4-2-3-1 전형으로 경기에 나섰다. 최전방에는 퓔크루크가 있었고, 공격 2선에는 아데예미, 로이스, 바이노-기튼스가 섰다. 중원은 브란트와 외즈찬이 맡았으며, 수비 라인에는 벤세바이니, 훔벨스, 쥘레, 볼프가 포진했다. 코벨이 골키퍼 역할을 수행했다.

전반전은 많은 흥미를 불러일으켰지만 골은 없었다. 경기 초반에 이강인이 바르콜라를 향해 전진 패스를 찔렀지만 이어지는 슈팅은 없었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10분 루이스의 땅볼슛을 돈나룸마가 멋지게 막았다. PSG도 전반 12분에 비티냐의 중거리 슛이 막혔다.

이번 경기에서 이강인은 4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을 이어갔다. PSG는 이강인의 기용을 통해 경기력을 높여나갔으며, 이를 통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향후 16강에서는 PSG의 경기력이 더욱 기대된다. PSG는 강력한 선발 라인업과 탁월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팀들과의 맞대결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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