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트레저, 후쿠오카 투어 힘차게 개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트레저가 멤버 하루토의 고향인 후쿠오카에서 두 번째 일본 투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PAYPAY) 돔에서 개최된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은 교세라 돔과 도쿄돔에 이어 트레저의 세 번째 돔 공연이다.

트레저는 오프닝부터 넓은 공연장을 자유롭게 활용하며 폭발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일본 최대 음원, 음반 사이트인 라인뮤직과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한 BONA BONA, 직진 (JIKJIN), BOY, HELLO 등의 히트곡들에 팬들은 열렬한 떼창과 함성으로 응답했다.

또한 공연의 완성도 높은 연출과 함께 REBOOT 컨셉을 반영한 스테이지 디자인과 초대형 LED, 조명, 레이저 등의 화려한 특수효과가 펼쳐져 관객들의 열광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풍부한 밴드 사운드와 다채로운 댄스 브레이크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 공연은 관객들의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페이페이 돔에 위치해 있어 YG 선배 아티스트인 빅뱅과 블랙핑크 등의 무대가 펼쳐진 장소이자 하루토의 고향인 후쿠오카에 해당하는 공연장으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루토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꿈의 무대였던 페이페이 돔에서 이번 투어의 시작을 끊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트레저의 일본 투어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