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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해리 케인의 이적 희망에 대한 부정적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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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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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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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주장 해리 케인은 이번 시즌 떠나고 싶어 한다고 밝혀졌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케인은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을 희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토트넘과의 계약 연장을 원하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토트넘은 이미 새로운 계약을 제시했지만, 케인은 재계약에 동의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토트넘과 케인 사이는 현재 불화가 지속되고 있다. 케인은 팀의 리빙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선수이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호감을 받은 이후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케인은 이미 뮌헨과 개인적인 조건에 합의했다고 전해졌으며, 이적료 문제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토트넘이 뮌헨의 제안을 수락한다면 케인의 이적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토트넘은 쉽게 케인을 보내주기를 원하지 않는다. 뮌헨의 영입 제안은 이미 두 차례 거절되었다. 두 번째 제안은 약 1440억 원에 이르는 이적료를 제시한 것이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여전히 케인을 붙잡을 의지가 있다.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며, 주급을 크게 인상하는 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풋볼 365는 토트넘이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6000만 원)를 제시하여 케인의 잔류를 설득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준의 주급이며, 현재 케인이 받고 있는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3000만 원)보다도 두 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또한 토트넘은 케인이 선수 은퇴 후에도 구단에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약속했다. 풋볼 365는 라이언 메이슨이나 저메인 데포처와 같은 코치나 레들리 킹과 같은 앰버서더 역할이 가능한 옵션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케인의 마음은 오직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는 것뿐이다. 이적이 성사된다면 토트넘은 그의 떠남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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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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