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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 선수층 부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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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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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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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인 토마스 투헬(50)이 현재 수비진의 선수층이 얇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수비수 요시프 스타니시치의 임대를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021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영입하고 라파엘 게레이로를 라이벌 도르트문트로부터 영입하는 등 수비진에 큰 변화를 겪었지만, 그 과정에서 기존 수비수들을 여러 명 떠나게 두었습니다. 중앙과 측면 수비를 맡았던 뤼카 에르난데스는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으며, 뱅자멩 파바르는 인터밀란으로 이적하고, 스타니시치는 레버쿠젠으로 임대를 갔습니다.

바바리안 풋볼은 "뮌헨은 김민재와 게레이로를 영입하면서 다수의 수비수를 떠나 보냈습니다. 특히 오른쪽 풀백의 경우 누사이르 마즈라위만 남게 되었습니다. 뮌헨이 트레블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비 선수층이 충분히 두꺼워야 할 것입니다"라며 우려했습니다.

또한, 해당 매체는 "파바르와 스타니시치가 동시에 떠나는 것은 좋은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로 인해 뮌헨의 코칭스태프와 이사진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스타니시치는 뮌헨 유스 출신으로, 주로 오른쪽 풀백 역할을 맡지만 왼쪽과 센터백으로도 출전할 수 있습니다. 그는 뮌헨에서 2시즌을 뛴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후备 선수로 활용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마즈라위의 영입으로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고, 리그에서는 14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으로 임대를 떠난 것은 주전 자리를 얻기 어렵다는 판단에서였습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에 대해 매체에 따르면 후회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뮌헨은 향후 시즌에서 수비진의 두께를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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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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