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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대한 대처요령과 안전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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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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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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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접근하면서 태풍 대처 방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태풍이 올 때에는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창문이나 창틀을 테이프로 단단하게 고정해야 한다.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태풍 특보가 발효되면 TV나 라디오를 통해 기상정보를 받아야 한다. 이때 가족, 지인, 이웃과 연락을 취해 안전과 위험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

태풍이 시작되기 전에는 주택, 차량, 시설물 등을 보호해야 한다. 특히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이나 간판은 미리 결박하고, 창문은 창틀에 테이프로 단단하게 고정해야 한다. 건물의 출입문과 창문은 닫아서 파손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

하천이나 해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가능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침수가 예상되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나 건물은 모래주머니와 물막이 판을 준비하여 침수를 예방해야 한다.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욕실에는 미리 물을 저장해야 하며, 정전에 대비해 비상용 랜턴과 배터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외출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행안부는 이를 염두에 두고 전날 행정 기관과 공공기업, 민간기업에 출퇴근 시간 조정을 권고하였다.

물에 잠기는 지역이나 산사태 위험지역과 같이 위험한 지역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창문이나 유리문에서 되도록 멀리 떨어져 있어야 안전하다. 가능하다면 창문이 없는 욕실과 같은 방이나 집 안의 가장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가스 누출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스를 차단하고, 감전 위험이 있는 집 안팎의 전기 시설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만약 정전이 발생한다면 양초를 사용하지 말고 휴대용 랜턴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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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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