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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워크아웃, 최상목 부총리 "자구노력 미흡, 추가적인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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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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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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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워크아웃 진행에 추가 자구노력 필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하여 채권자 입장에서 아직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에 대해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워크아웃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채권단과 채무자가 노력하는 것이다. 따라서 회사인 태영건설은 자구노력을 더욱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 부총리는 국회에 참석하기 전 태영건설과 채권자에게 추가적인 노력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재위 현안보고 참석 전에 거시경제와 금융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이후의 최근 상황을 논의했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 신청 당시에 제출한 4가지 자구계획을 이행하기로 했으며, 이에 관련하여 정부는 "충분하고 구체적인 추가 자구안 제시를 통해 채권단의 신뢰를 얻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 부총리는 태영건설 사태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전반의 문제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그는 "태영건설은 다른 건설사에 비해 PF에 의존도가 높은 예외적인 케이스로, 이로 인해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건설사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떤 상황이 벌어지든 금융시장 안정, 수분양자와 협력업체의 보호, 문제의 전반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또한 "태영건설도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워크아웃 정신에 맞도록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정부는 태영건설의 자구노력을 지원하며, 채권자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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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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