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전 의전비서관, 김건희 여사에 대한 비판 표명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비판을 했다. 탁 전 비서관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 여사가 외압을 행사하여 엑스 계정에 회색 마크 인증을 받으려는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김 여사가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발언한 것을 언급하며 이미 명료한 결론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탁 전 비서관은 김 여사가 이 발언을 철회한 적이 없고 여전히 부속실을 만들지 않았으며 이러한 행동을 계속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동의와 이해를 구하는 것이 먼저라며 김 여사가 퍼스트레이디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면 지난번에 잘못 생각했고 형식과 내용에 맞춰 활동하겠다고 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여사가 부산 엑스포를 홍보하는 열쇠고리인 에코백에 본인이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부인일 뿐이라고 말했다. 디자인은 아마 공적인 업무였을 것이며 전문 디자이너나 평가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해야 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탁 전 비서관은 김 여사의 대외활동의 타당성에 대해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자기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김 여사는 본인의 말을 철회하지 않는 한 그런 행동을 할 필요도 없고 모든 면에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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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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