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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의 신비로운 판 마운틴, 7개의 호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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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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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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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의 비밀 보물, 신비로운 7개 호수를 찾아서!

중앙아시아에서는 명산이 많아 산국(山國)이라 불리는 타지키스탄은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나라이다. 그 중에서도 비교적 쉽게 트레킹에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판 마운틴(Fann Mountains)"이다. 약 100개의 봉우리와 작고 큰 다양한 면적의 호수가 자리하며, 그 중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7개의 호수는 영험하고 신비로운 곳으로 유명하다.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에서 북서쪽으로 약 250km 떨어진 판자켄트로 가는 도로는 오직 하나뿐이며 교통수단도 유일하다. 그러나 이 길은 단순히 경험을 넘어선다. M34 도로를 통해 산길을 오르고 또 오르며 셰어택시로 빠른 속도로 내달리는 동안의 경주는 이전의 경험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운전사와 택시 승객의 얼굴은 달라도 속도, 배경, 공기와 풍경은 그대로다. 이동의 감흥이 사라졌지만 이를 대신할 새로운 여행의 감흥이 시작된다.

작은 도시인 판자켄트는 타지키스탄 서부에 위치하며 우즈베키스탄 국경과 20km 정도 떨어져 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이 도시를 목적지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두 나라 간 국경을 넘기 위해 찾는다. 그러나 많은 여행자들이 판자켄트를 강력히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판 마운틴의 신비의 호수들을 경험하기 위함이다.

2022년 1월과 9월에는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국경에서 두 차례의 여행이 예정되어 있다. 판 마운틴과 그 신비로운 7개 호수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에게 판자켄트는 반드시 추천할 만한 여행지가 될 것이다. 타지키스탄의 비밀이자 보물로 알려진 이곳에서 영혼을 담은 호수들을 만나러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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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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