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의 진한 키스로 여행의 낭만 완성
킹더랜드에서 이준호와 임윤아가 진한 키스를 나눴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구원과 천사랑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순간을 만들며 여행의 낭만을 완성했다.
구원과 천사랑이 여행지에서 서로에 대해 더욱 깊게 알아가는 동안 시청률은 수도권 12.4%, 전국 11.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함께 가는 첫 해외여행으로 비행기에 오른 구원은 편안함 대신 천사랑의 옆자리를 선택하며 거침없는 애정 공세에 나섰다. 천사랑 역시 회사에서보다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여행 시작 전부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비록 친구들과 함께하긴 했지만 연인이 된 후 처음으로 같이 가는 여행이기에 두 사람의 마음은 기대로 한껏 부풀었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려던 구원과 천사랑의 계획은 단합을 강조하는 노상식의 주도로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친구들이 한눈을 파는 사이 몰래 손을 잡고 시선을 주고받으며 비밀연애의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친구들이 모두 잠든 후에야 이들은 감춰왔던 애정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었다. 숨소리를 죽여가며 몰래 만나 평온한 시간을 보냈다. 서로를 꼭 끌어안은 구원과 천사랑의 눈빛 위로 달빛이 어우러지면서 로맨틱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여행지에서의 하루가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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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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