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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는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키스 오브 라이프로 데뷔한 후 한 달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많은 분들께서 기대 이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팬들이 우리에게 활력소가 되어주었고, 매일 무대에 오르는 것과 팬 분들을 만나는 것이 큰 행복이었다"고 전했다.

활동 동안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는지 묻자, 나띠는 "틱톡 챌린지를 찍을 때가 재밌었다. 여러 가수 선배님들에게 우리의 안무를 알려주고, 그 반대로 우리도 안무를 배우는 챌린지 문화가 생겨서 대기 시간이 짧아지고 매일 재밌게 활동할 수 있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벨은 "코요테 선배님들을 만나뵌 것이 신기했다. 그들이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깜짝 놀랐다. 마음이 따뜻해졌다. 그들의 조언도 짧게 해주셨다"고 말했다.

어떤 조언을 받았는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질문에 나띠는 "코요테 선배님께서는 체력 관리를 잘하라고 당장 들어가서 쉬라고 하셨다"고 전했고, 하늘은 "상상도 못했던 대선배님이라 너무 신기했다. 이제 고3인데 공부하는 건 어떠냐고 물어봐 주셨다"고 말했다.

데뷔 활동을 마친 키스 오브 라이프는 여러 반응 중에서도 앞으로가 궁금해지는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타이틀곡 쉿(Shhh)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실력파 신인으로 언급되고 있다.

쥴리는 "팬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나띠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하늘은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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