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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코빗, 고팍스, 가상자산 거래 효율 개선을 위한 영업손실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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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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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작성일 23-07-20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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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 코빗, 그리고 고팍스(스트리미의 운영사)가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가상자산 시장의 불황으로 인해 거래소들은 수수료 수익이 줄어들면서 영업비용은 늘어나는 악순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빗의 지난해 매출액은 43억원으로 전년 대비 5분의 1로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358억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고팍스의 스트리미도 매출액이 16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감소하며, 지난해 765억원의 영업손실을 내고 적자전환했습니다. 또한, 코인원도 지난해 영업손실 21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0% 급감한 350억원에 그쳤습니다.

국내 3~5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이들이 모두 영업적자를 기록한 이유는 가상자산 시장의 침체인 크립토 윈터로 인한 수수료 감소 때문입니다. 가상자산 시장의 불황으로 인해 수수료 수익은 모두 80%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영업비용은 최대 4배 이상 늘어나며, 회사 규모의 확장으로 인해 직원 급여 등의 비용이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고팍스의 경우,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인 고파이에 묶인 자금(566억원)을 판매관리비 항목 중 충당부채전입액에 포함하여 영업비용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가격변동성과 거래소마다 다른 리스크로 인해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비트코인 상승장이 이어지면서 이들 거래소의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상자산 시장의 회복에 따라 거래소들은 수수료 수익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영업손실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가격변동성과 거래소의 리스크는 여전히 관망해야 할 요인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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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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