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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데뷔 첫 완전체 여행 도전
JTBC ‘뭉뜬리턴즈’에서 공개된 태국 치앙마이 여행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완전체 배낭여행을 떠났다.

지난 4일 JTBC ‘뭉뜬리턴즈’에서 방송된 이날에는 코요태 멤버들의 태국 치앙마이 여행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들은 악조건인 날씨에도 불구하고 티격태격하는 찐 남매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프로배낭러로 인정받은 빽가는 이번 여행에서 리더로 낙점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빽가는 태국 여행 가이드로서 여행길과 숙소 예약을 직접 처리하면서, 신지와 김종민의 요구사항까지 세심하게 기록하여 ‘빽가이드’의 면모를 보였다.

코요태 멤버들은 “여행 동안 싸우지 말자”라고 약속하고 출발했는데, 도착 후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들은 태국에서 과일과 크레페 등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즐거움을 나누었고, 태국 전통 의상 사진관을 방문하여 단체로 태국 전통 의상 츳타이를 입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코요태의 태국 치앙마이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며, 그들의 첫 완전체 여행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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