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이규호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사장이 지주사 전략부문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에 따라 코오롱그룹은 2024년도 사장단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오롱그룹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안정과 미래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지주사를 지원부문과 전략부문으로 나누고, 각 부문에 대표를 내정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이번에 승진한 이규호 부회장은 2022년 말에 코오롱모빌리티 대표이사로 임명된 지 1년 만에 부회장으로 임명되었다.
이규호 부회장은 최근까지 코오롱그룹의 자동차유통 부문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올해에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독립 법인으로 성공적으로 출범시키는 등 고객 중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최근에는 코오롱만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아우르는 702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의 틀을 강화하였다.
이규호 부회장은 2012년에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 차장으로 입사하여 제조현장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그 후에는 코오롱글로벌(건설) 부장,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 (주)코오롱 전략기획 담당 상무 등 그룹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다양하게 경험했다.
2019년부터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온라인 플랫폼 구축, 글로벌 시장 개척, 새로운 트렌드 변화에 따른 브랜드 가치 정립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졌다. 2021년부터는 지주사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겸직하여 그룹의 수소사업 밸류체인 구축 등 미래 전략 수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안병덕 코오롱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인사로 지원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게 되었으며, 신임 이규호 부회장과 함께 각각의 부문을 대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오롱그룹은 이러한 인사 조직 변경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 수립과 경영 안정을 동시에 추구할 계획이다.
코오롱그룹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안정과 미래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지주사를 지원부문과 전략부문으로 나누고, 각 부문에 대표를 내정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이번에 승진한 이규호 부회장은 2022년 말에 코오롱모빌리티 대표이사로 임명된 지 1년 만에 부회장으로 임명되었다.
이규호 부회장은 최근까지 코오롱그룹의 자동차유통 부문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올해에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독립 법인으로 성공적으로 출범시키는 등 고객 중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최근에는 코오롱만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아우르는 702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의 틀을 강화하였다.
이규호 부회장은 2012년에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 차장으로 입사하여 제조현장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그 후에는 코오롱글로벌(건설) 부장,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 (주)코오롱 전략기획 담당 상무 등 그룹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다양하게 경험했다.
2019년부터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온라인 플랫폼 구축, 글로벌 시장 개척, 새로운 트렌드 변화에 따른 브랜드 가치 정립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졌다. 2021년부터는 지주사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겸직하여 그룹의 수소사업 밸류체인 구축 등 미래 전략 수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안병덕 코오롱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인사로 지원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게 되었으며, 신임 이규호 부회장과 함께 각각의 부문을 대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오롱그룹은 이러한 인사 조직 변경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 수립과 경영 안정을 동시에 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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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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