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의 자회사 투게더아트, 호박 작품을 기반으로 한 미술품 투자 계약증권 신고서를 제출
케이옥션의 자회사인 투게더아트가 미술품 투자 계약증권의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증권신고서에는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회사인 크리스티에서 취득한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인 호박(Pumpkin)이 기초 자산으로 포함되었습니다. 투게더아트는 이를 위해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쿠사마 야요이의 유사 작품 거래 사례 359점을 분석하여 미술품의 내재가치를 추정하고 외부평가기관으로부터 객관적인 검증을 받았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외부평가기관은 국내 13대 대형 감정평가법인인 제일감정평가법인과 한국기업평가입니다. 제일감정평가법인은 미술 전공의 전문가들이 미술품의 가치를 조사해 감정평가서를 발급하였고, 한국기업평가는 국내외 미술품 시장과 작가, 작품에 대한 조사를 통해 미술품의 가치 추정 보고서를 제공했습니다.
투게더아트의 관계자는 "전문성 있는 이사회를 구성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체계를 마련하는 등 미술품 가치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라며 "기초 자산으로 선정된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은 비례미와 균형미가 조화롭게 자리한 대표작으로 경제적,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데 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초 자산인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작품은 취득 가격 약 10억9500만원에 공모총액은 11억8200만원으로 예정되었습니다. 투게더아트는 금융감독원의 심사 통과 후 올해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NH투자증권에서 실명계좌를 개설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외부평가기관은 국내 13대 대형 감정평가법인인 제일감정평가법인과 한국기업평가입니다. 제일감정평가법인은 미술 전공의 전문가들이 미술품의 가치를 조사해 감정평가서를 발급하였고, 한국기업평가는 국내외 미술품 시장과 작가, 작품에 대한 조사를 통해 미술품의 가치 추정 보고서를 제공했습니다.
투게더아트의 관계자는 "전문성 있는 이사회를 구성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체계를 마련하는 등 미술품 가치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라며 "기초 자산으로 선정된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은 비례미와 균형미가 조화롭게 자리한 대표작으로 경제적,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데 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초 자산인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작품은 취득 가격 약 10억9500만원에 공모총액은 11억8200만원으로 예정되었습니다. 투게더아트는 금융감독원의 심사 통과 후 올해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NH투자증권에서 실명계좌를 개설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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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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