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 17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노인 돌봄 플랫폼 선두로
노인 돌봄 플랫폼 케어닥, 17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노인 돌봄 플랫폼인 케어닥이 1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뮤렉스파트너스, 디티알파트너스, SK디앤디,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SGC파트너스, 기업은행,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아이에이엠, BNK벤처투자, 인터밸류파트너스, 현대해상 등이 참여했다. 지금까지 누적 투자액은 315억원에 이른다.
케어닥은 2018년에 설립된 회사로, 앱 기반 간병인 매칭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홈케어 서비스, 방문요양 돌봄센터, 시니어 주거 등 노인의 생애를 돕는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해왔다. 그 결과, 누적 거래액은 1500억원을 돌파했다.
케어닥은 노인 인구 대비 어르신들의 주거 공간 부족 문제에 주목하고 있다. 그래서 HDC아이앤콘스, 기린종합건설, STS개발 등 다양한 건설사와 시공사, 개발사 등과 손을 잡고 시니어 하우징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주거형 요양시설 케어닥 케어홈을 선보였으며, 다음 달에는 경기 양주에 2호점을 개장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호텔 등과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2025년에 시니어 타운 입주를 시작하고, 2030년까지 2만 세대의 주거 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뮤렉스파트너스 부사장인 오지성은 "케어닥은 이미 집과 병원,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돌봄 사업의 기틀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투자로 인해 매출 성장이 크게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또한 디티알파트너스 대표인 여병민은 "설립 5년 만에 케어닥이 시니어 산업에서 업계 1위 포석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케어닥의 창업자인 박재병 대표는 부산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KAIST 경영학 석사 과정을 수료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세계 일주 여행을 하며 노숙인 생활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케어닥을 창업하였다.
노인 돌봄 플랫폼인 케어닥이 1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뮤렉스파트너스, 디티알파트너스, SK디앤디,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SGC파트너스, 기업은행,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아이에이엠, BNK벤처투자, 인터밸류파트너스, 현대해상 등이 참여했다. 지금까지 누적 투자액은 315억원에 이른다.
케어닥은 2018년에 설립된 회사로, 앱 기반 간병인 매칭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홈케어 서비스, 방문요양 돌봄센터, 시니어 주거 등 노인의 생애를 돕는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해왔다. 그 결과, 누적 거래액은 1500억원을 돌파했다.
케어닥은 노인 인구 대비 어르신들의 주거 공간 부족 문제에 주목하고 있다. 그래서 HDC아이앤콘스, 기린종합건설, STS개발 등 다양한 건설사와 시공사, 개발사 등과 손을 잡고 시니어 하우징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주거형 요양시설 케어닥 케어홈을 선보였으며, 다음 달에는 경기 양주에 2호점을 개장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호텔 등과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2025년에 시니어 타운 입주를 시작하고, 2030년까지 2만 세대의 주거 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뮤렉스파트너스 부사장인 오지성은 "케어닥은 이미 집과 병원,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돌봄 사업의 기틀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투자로 인해 매출 성장이 크게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또한 디티알파트너스 대표인 여병민은 "설립 5년 만에 케어닥이 시니어 산업에서 업계 1위 포석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케어닥의 창업자인 박재병 대표는 부산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KAIST 경영학 석사 과정을 수료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세계 일주 여행을 하며 노숙인 생활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케어닥을 창업하였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아이큐어, 3분기 실적 개선으로 대폭 흑자전환 23.11.15
- 다음글네이버 슈퍼컴퓨터 세종이 전 세계 순위 22위에 올랐다 23.11.15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