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눈 태풍, 중대본 대응 경보 관심으로 조정
카눈 태풍, 대처 위기 경보 수준 관심으로 조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11일) 오후 3시부터 제6호 태풍 카눈 대처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으로 조정하고, 중대본 비상대응체계 1단계 근무를 해했다고 밝혔다. 카눈은 이날 오전 6시 북한으로 이동하면서 세력이 약화되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등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시설 피해는 이날 오후 11시 기준으로 379건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공공시설 피해는 196건으로 도로 침수·유실 70건, 제방 유실 10건, 토사 유출 6건, 소하천 2건, 체육시설 2건, 교량 침하 2건, 도로 낙석 1건, 기타 103건 등이 포함되었다.
농작물 피해는 138.8ha 증가하여 총 1157.9ha로 집계되었다. 이 중 784.8ha는 침수 또는 소금기를 지닌 강한 해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고, 373.0ha는 낙과로 인한 피해를 보았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중대본은 집계했다. 사망과 실종 사례가 각각 1건씩 접수되었으나, 직접적인 사유가 태풍으로 확인되지 않아 중대본의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카눈 태풍에 대한 대응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시설 피해와 농작물 피해의 정확한 집계와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들은 여전히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며 중대본의 안내에 따라 대처해야 할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11일) 오후 3시부터 제6호 태풍 카눈 대처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으로 조정하고, 중대본 비상대응체계 1단계 근무를 해했다고 밝혔다. 카눈은 이날 오전 6시 북한으로 이동하면서 세력이 약화되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등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시설 피해는 이날 오후 11시 기준으로 379건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공공시설 피해는 196건으로 도로 침수·유실 70건, 제방 유실 10건, 토사 유출 6건, 소하천 2건, 체육시설 2건, 교량 침하 2건, 도로 낙석 1건, 기타 103건 등이 포함되었다.
농작물 피해는 138.8ha 증가하여 총 1157.9ha로 집계되었다. 이 중 784.8ha는 침수 또는 소금기를 지닌 강한 해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고, 373.0ha는 낙과로 인한 피해를 보았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중대본은 집계했다. 사망과 실종 사례가 각각 1건씩 접수되었으나, 직접적인 사유가 태풍으로 확인되지 않아 중대본의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카눈 태풍에 대한 대응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시설 피해와 농작물 피해의 정확한 집계와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들은 여전히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며 중대본의 안내에 따라 대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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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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