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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위험시 행동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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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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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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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위험에 대한 행동 요령이 중요한 이유는 저번 해와 같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비상 대피장소와 연락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등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호우 예보가 발령될 경우 침수나 산사태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대피장소와 비상 연락 방법을 미리 숙지해야 합니다. 특히 저지대나 상습 침수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피를 준비해야 하며, 하천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호우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된 경우 지하차도나 급류가 흐르는 교량에는 결코 진입해서는 안 됩니다. 이미 진입한 경우에는 차량을 두고 신속히 밖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차량이 급류에 고립된 경우에는 급류가 밀려오는 반대쪽 문을 열고 탈출해야 하며, 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에는 창문을 깨고 탈출해야 합니다. 차량이 침수되기 시작하면 타이어의 3분의 2 이상이 잠기기 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만약 차량의 문이 외부 수압 때문에 열리지 않는다면, 운전석 목받침을 분리하여 목받침 하단의 철제봉을 이용해 유리창을 깨고 대피해야 합니다. 유리창을 깰 수 없는 경우에는 차량 내부와 외부의 수위 차이가 30cm 이하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차량 문이 열리는 순간 대피해야 합니다.

지하 주차장으로 물이 들어오기 시작할 경우에는 차량이 지상으로 올라가기가 어려워지며 5~10분 정도면 수위가 천장 부근까지 올라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주차장으로 진입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지하 계단은 물이 유입되기 시작하면 성인이 올라가기 어려워지므로 신속히 이동해야 합니다. 신발은 장화의 경우 안에 물이 차 대피하기 어려우므로 가급적 피하고 불편한 신발을 신었다면 맨발로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안전한 행동 요령을 알고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가 안전하게 위기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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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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