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폭우로 인한 토사 사고로 60대 주부 사망
폭우로 인해 충남 청양군에서 주택에 들이치고 있는 토사로 인해 60대 주부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청양군 정산면 주택에서 토사에 덮혀있던 주부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고 합니다. 주부 A씨의 남편은 오전 4시 18분쯤 안방에 있던 아내가 토사에 매몰됐다는 신고를 하고 구조대를 요청했습니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당시에는 토사가 주택의 3분의 1 정도를 덮고 있었다고 소방본부는 밝혔습니다. 이날 청양 지역은 13일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총 495.5㎜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많은 안타까운 희생자가 발생했으며, 피해 복구와 피해자 분들에 대한 도움이 시급합니다. 정부와 관련 기관들은 신속히 피해 지역으로 지원을 보내고, 피해자들을 구조하고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재앙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비와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 모든 피해자들의 안전과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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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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