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중인 경찰관, 급성 협심증 환자를 구한 승객들의 이야기
경찰관이 출근길 버스에서 급성 협심증 환자를 발견하고 목숨을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이 사건은 인천 연수구의 시내버스 CCTV 영상으로 공개되었으며, 이를 경찰청이 공식 유튜브 영상으로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 여성 승객이 대각선 방향 앞좌석에 앉아 있는 남성 승객을 뚫어져라 보는 장면이 담겨있다. 여성 승객은 남성을 지켜보던 중 갑작스럽게 그에게 다가가 상태를 살피고 119에 응급 신고를 했다. 또한 버스 기사에게도 위급한 상황을 알리고 구급대원에게 정확한 위치를 알렸다.
남성 승객은 얼마 후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져버렸다. 이에 다른 승객들은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남성의 외투를 벗기고 호흡을 유도하는 등의 응급조치를 취했다.
여성 승객은 남성의 소지품을 확인한 결과 급성 협심증 약통을 발견하였고, 이를 즉시 구급대에 알렸다. 여성 승객의 정체는 당시 출근 중이던 경찰관임이 밝혀졌다.
남성 승객은 구급대원들에게 인계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경찰청은 "응급환자를 신속히 판단하고 대처한 경찰관, 시민들의 도움과 힘으로 오늘도 우리는 안전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례는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영웅적인 행동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뛰어난 민주주의 의식을 보여주는 것이다.
영상에는 한 여성 승객이 대각선 방향 앞좌석에 앉아 있는 남성 승객을 뚫어져라 보는 장면이 담겨있다. 여성 승객은 남성을 지켜보던 중 갑작스럽게 그에게 다가가 상태를 살피고 119에 응급 신고를 했다. 또한 버스 기사에게도 위급한 상황을 알리고 구급대원에게 정확한 위치를 알렸다.
남성 승객은 얼마 후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져버렸다. 이에 다른 승객들은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남성의 외투를 벗기고 호흡을 유도하는 등의 응급조치를 취했다.
여성 승객은 남성의 소지품을 확인한 결과 급성 협심증 약통을 발견하였고, 이를 즉시 구급대에 알렸다. 여성 승객의 정체는 당시 출근 중이던 경찰관임이 밝혀졌다.
남성 승객은 구급대원들에게 인계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경찰청은 "응급환자를 신속히 판단하고 대처한 경찰관, 시민들의 도움과 힘으로 오늘도 우리는 안전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례는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영웅적인 행동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뛰어난 민주주의 의식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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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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