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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천수의 스페인 추억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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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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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작성일 24-01-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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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스페인 생활 회상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어머니와 함께 스페인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수는 어머니 희야 여사와 함께 과거의 시절을 떠올렸다. 이천수는 2002 FIFA 한·일 월드컵 이후인 2003년 스페인 라리가에 진출하여 레알 소시에다드와 CD 누만시아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경험이 있다.

이천수는 어머니에게 "여권 챙겨왔지?"라고 묻고, 그를 스페인을 재현한 인천의 한 마을로 인도했다. 이에 이천수 어머니는 크게 실망하였지만, 이천수는 굴하지 않고 천수 투어라고 써있는 깃발을 들고 포토 스폿을 찾아 과거 어머니가 스페인에서 찍었던 사진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스페인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옛 추억을 회상하였다.

해외 리그에서 뛸 당시 스페인어가 서툴렀던 이천수는 "이해를 못 해서 훈련을 나만 다른 걸 했었다. 나한테 패스를 안 해줬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천수 어머니는 아들에게 털어놓지 못한 비화를 전하며 이천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스페인 생활 당시 이천수 어머니는 혼자 버스를 타고 아들의 경기를 따라다니며 그를 살뜰히 챙겼다. 특히 이천수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한국에서 김치를 200㎏이나 챙겨갔으나 결국 스페인 공항에서 터진 일화를 전했다.

또한 이천수 어머니는 어려웠던 집안 형편 탓에 아들에게 지원을 해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천수는 친구들이 버리고 간 축구 스타킹을 챙겨와 빨아 신는 등 한 푼이라도 더 아끼려고 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천수가 어머니와 함께 스페인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천수와 어머니의 소중한 순간들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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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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