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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전 법무부 장관 사퇴 관련, 조응천 의원 "강성지지층 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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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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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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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장관직 사퇴와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 등에 책임을 돌린 것을 두고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위 강성지지층들을 다시 (추 전 장관) 자신의 지지층으로 데리고 오려고 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조 의원은 6일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하여 "(추 전 장관은) 대표도 역임하고 할 건 다 했던 분"이라며 "정치 재개를 하려니 명분도 필요하고 근거지도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최근 추 전 장관의 행보를 뻐꾸기처럼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대신 키우게 하는 탁란에 비유했다.

조 의원은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알을 낳고 남의 새는 그게 뻐꾸기 알인 줄도 모르고 품어주고 모이를 물어다 준다. 나중에 뻐꾸기 새끼가 훨씬 더 커서 (키워준 새의) 자기 새끼를 다 잡아먹고 둥지를 차지한다"며 "(추 전 장관은) 민주당 내에서 정치를 하려는 마음은 없는 것 같다. 민주당 강성 지지층들을 포섭하려는 탁란 정치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추 전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비난하고 전방위적으로 난사하고 있지 않냐"며 "결국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손을 잡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추 전 장관은 유튜브 방송 등에서 문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장관직 사퇴를 종용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재·보궐선거를 위해서 물러나야 한다고 자신을 압박했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추 전 장관이 공천을 목적으로 이 대표 측과 가까워지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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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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