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추석 연휴에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 1만8000여명, 내국인은 감소세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3-09-25 14:59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추석 연휴에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1만8000여명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뉴스1과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의 연휴 기간 동안 내·외국인을 포함한 제주 방문객은 총 28만5000명으로 예상되며, 작년 동기인 29만1714명에 비해 2.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국인 관광객 수도 이번 추석 연휴에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되는 내국인 방문객은 22만5900명으로, 작년 29만1296명에 비해 22%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 구체적으로는 27일부터 30일까지 약 4만3000명에서 4만5000명,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는 약 3만5000명에서 3만8000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휴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추가되어 작년보다 2일 더 긴 연휴가 될 것을 감안하면, 내국인 관광객 수의 감소세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된다.

내국인 관광객의 감소는 해외여행으로 관광 수요가 분산되고 항공편 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내선 항공편은 작년 대비 11.7%(199편) 감소하였으며, 공급석은 13.7%(4만6184편) 줄었다.

반면 작년에는 418명에 그쳤던 외국인 관광객, 특히 중국인 관광객은 이번 연휴에 1만7698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기록된 2만2697명의 약 78%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중국과의 항공편 수가 4년 전보다 59편이나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관광객의 이 수준의 회복은 상당히 견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항공편으로 1만2000여명, 국제 크루즈선으로만 5000명 이상의 중국인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