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경찰 신고로 조사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3-07-13 20:45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최진실의 딸 최준희, 외할머니 경찰에 주거침입 신고"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외할머니를 경찰에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진실의 모친인 정옥순씨가 외손녀 최준희에 의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11일 더팩트를 통해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정씨는 주거 침입 혐의로 관할 반포지구대에 긴급체포되어 연행되었으며, 지난 9일 오전 1시에는 서초경찰서로 이송되어 오전 5시까지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방송과 영화에서 활약하던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외손자 최환희가 7일 동안 집을 비우게 되자 반려묘의 돌봄을 부탁받아 거주 중인 서울 서초동 아파트를 찾았다고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정씨는 그날 밤 늦게까지 집안 청소를 진행하고, 다음 날인 8일까지 반찬 준비와 빨래를 하고 난 뒤에야 저녁 늦게 거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런데 정씨는 밤 10시쯤 남자친구와 함께 집에 들어온 최준희와 마주치게 되었다.

최준희는 "할머니가 왜 여기 있냐. 이 집은 할머니와 상관없는 내 집이니 당장 나가달라"고 말하면서 정씨와 충돌하였고, 정씨는 "오빠(최환희)가 집을 봐달라고 해서 와 있는 것인데 이 밤중에 늙은 할머니가 어디로 가느냐"고 주장하며 버티다 결국 주거침입으로 신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최진실이 생전에 구입하여 가족들이 함께 살았으며, 최진실 부부가 사망한 후에는 최환희와 최준희 남매가 공동으로 상속받은 상태이다. 현재 최환희가 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최준희는 다른 오피스텔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원래 이 아파트를 리모델링하여 다시 입주하려고 했으나 최준희의 미성년 후견인 역할이 끝난 후에 재산 관리 등을 둘러싼 갈등이 커져 포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씨는 최환희와 최준희 남매와 함께 이 아파트에서 살았으나, 최준희의 미성년 후견인 역할이 끝나면서 지난해 3월에는 청소년 보호법의 규정에 따라 그 해 10월에 청소년 후견인이 해제되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최진실 가족의 내부 갈등과 재산 관리 문제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최준희의 외할머니인 정옥순씨 역시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할 상황에 처해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추천

0

비추천

0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