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외할머니 주거침입 신고로 경찰에 체포된 정옥숙씨, 관련 영상 공개"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씨가 외할머니 정옥숙(78)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가운데, 정씨가 경찰에 체포됐을 당시 자신이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정씨가 주거침입 여부를 놓고 경찰과 실랑이하는 영상과 사진 등을 공유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9일 새벽 1시 오빠 환희씨와 공동으로 보유한 아파트에 정씨가 무단으로 침입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정씨는 실거주인인 환희씨의 부탁으로 집에 방문한 것이고, 집안일을 했을 뿐이라며 퇴거 요구에 불응하다 경찰에 의해 관할 지구대에 연행됐습니다.
최씨는 "친오빠가 없는 집에 남자친구와 놀러갔다는 건 거짓이다. 혼자 들어갔다가 할머니의 폭언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경찰과 남자친구를 불렀다"며 사건 당일 자택 승강기에 설치된 CCTV 영상을 갈무리해 올렸습니다.
사진을 보면 시간대별로 최씨는 혼자 집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습니다. 이후 경찰 2명, 연인과 함께 다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최씨는 경찰과 함께 정씨에게 퇴거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씨가 흥분을 이기지 못해 경찰에 욕설을 했다며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앞과 뒤가 다르다는 게 이 말이다. 저는 이걸 19년 동안 너무 익숙하게 듣고 자랐다"고 말했습니다.
최씨는 "미성년자일 때 할머니에게 지속적인 욕설과 폭행을 당한 것은 여전히 씻지 못할 상처로 남아있다"며 "할머니와 말다툼이 일어날 때마다 태어난 자체가 문제라는 말들과 입에 담기도 어려운 폭언들과 함께 거짓된 증언들로 떳떳하지 못한 보호자와 살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정씨가 주거침입 여부를 놓고 경찰과 실랑이하는 영상과 사진 등을 공유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9일 새벽 1시 오빠 환희씨와 공동으로 보유한 아파트에 정씨가 무단으로 침입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정씨는 실거주인인 환희씨의 부탁으로 집에 방문한 것이고, 집안일을 했을 뿐이라며 퇴거 요구에 불응하다 경찰에 의해 관할 지구대에 연행됐습니다.
최씨는 "친오빠가 없는 집에 남자친구와 놀러갔다는 건 거짓이다. 혼자 들어갔다가 할머니의 폭언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경찰과 남자친구를 불렀다"며 사건 당일 자택 승강기에 설치된 CCTV 영상을 갈무리해 올렸습니다.
사진을 보면 시간대별로 최씨는 혼자 집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습니다. 이후 경찰 2명, 연인과 함께 다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최씨는 경찰과 함께 정씨에게 퇴거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씨가 흥분을 이기지 못해 경찰에 욕설을 했다며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앞과 뒤가 다르다는 게 이 말이다. 저는 이걸 19년 동안 너무 익숙하게 듣고 자랐다"고 말했습니다.
최씨는 "미성년자일 때 할머니에게 지속적인 욕설과 폭행을 당한 것은 여전히 씻지 못할 상처로 남아있다"며 "할머니와 말다툼이 일어날 때마다 태어난 자체가 문제라는 말들과 입에 담기도 어려운 폭언들과 함께 거짓된 증언들로 떳떳하지 못한 보호자와 살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최진실의 딸, 외할머니 고소 사건과 미성년 시절 폭행 고발" 23.07.13
- 다음글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인 정모씨를 주거침입죄로 신고한 가운데 정씨가 억울함을 호소 23.07.13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