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최지만, 오타니와의 맞대결에서 투·타에서 판정승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3-07-22 14:08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의 투·타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다만 소속팀 피츠버그는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피츠버그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8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피츠버그는 55패(42승)째를 떠안았다. 반면 파죽의 4연승을 달린 에인절스는 50승(48패) 고지를 밟았다.

이번 경기는 또한 최지만과 오타니의 투·타 맞대결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전까지 오타니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 2삼진만 기록 중이었던 최지만은 4번 지명타자, 오타니는 투수 겸 2번타자로 각각 피츠버그와 에인절스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회초 첫 승부는 오타니의 승리였다.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오타니의 몸쪽 4구 91.1마일 커터를 잡아당겼지만, 아쉽게 우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최지만은 첫 타석 범타에 그친 아쉬움을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4회초 털어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타니의 가운데 높게 형성된 5구 87.6마일 커터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는 최지만의 시즌 5호포이자 오타니 상대 통산 첫 홈런이었다. 비거리는 400피트(약 122m), 타구속도는 106.7마일(약 171.7km)로 집계됐다.

이어 최지만은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오타니를 상대로 완전히 우세하며 적시 타점을 올릴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타니의 승리가 있었고 최지만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마지막으로 최지만은 8회초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타니의 커브를 센터로 이겨내 홈런을 추가로 기록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경기에서 총 2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최지만의 활약에도 피츠버그는 5-8로 패해 아쉬움을 느꼈다. 다음 경기에서는 피츠버그가 승리하여 최지만의 노력을 기대해본다.
추천

0

비추천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