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상대 홈런을 때렸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최지만이 담장을 넘겼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서 2회초 타석에서 홈런을 때렸다.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상대 선발 세스 루고를 상대로 3-1 카운트에서 5구째 싱커를 놓치지 않고 강타했다. 이 홈런으로 최지만은 시즌 홈런 기록을 6개로 늘렸으며, 부상 복귀 이후 때린 네 번째 홈런이기도 하다. 타구 속도는 101.7마일이고, 각도는 26도였고, 타구는 우측 담장을 살짝 넘어갔다. 이 홈런으로 피츠버그는 1-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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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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