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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부상 후 다시 플래툰 시스템 희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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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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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2·피츠버그 파이리츠)은 부상 후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복귀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왼손 선발 투수를 상대로 다시 한 번 플래툰 시스템의 희생양이 되었다.

지난 3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최지만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8회말 무사 2, 3루에서 대타로 나왔지만 1루수 땅볼로 아쉽게 아웃되어 타율이 0.208에서 0.205(73타수 15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최지만은 시즌 초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3개월 가량을 쉬어갔다. 그러나 7월에 복귀한 이후 훌륭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7월의 타율은 0.268(41타수 11안타)로 4홈런과 9타점을 기록하며 출루율은 0.295, 장타율은 0.634, OPS는 0.929에 달한다.

하지만 최근 데릭 쉘튼 감독은 철저하게 플래툰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어서 왼손 투수가 등판하면 최지만은 벤치에서 머물러야 했다. 비록 올 시즌 왼손 투수 상대 타율은 0.133(11타수 2안타)로 낮지만 출전 기회가 너무 적어 정확한 평가를 내리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베테랑 내야수 카를로스 산타나의 존재로 인해 1루 출전 기회를 잡기 어려웠던 측면도 있다. 그러나 최근 피츠버그는 산타나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여 유망주 내야수를 영입했다. 하지만 아직 경험을 쌓는 단계이기 때문에 당장 1군에서의 성공은 어려운 상황이다.

최지만은 산타나 트레이드 이후 2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했다.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쉘튼 감독에게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날은 왼손 투수 선발이 나와서 다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전날 멀티히트를 기록한 상태여서 더욱 아쉬움이 컸다.

피츠버그는 해당 경기에서 3-4로 패하였지만 최지만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이에 팬들은 그의 활약을 기대하며 최지만의 복귀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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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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