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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다시 대포를 쏘아올려 홈런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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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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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작성일 23-07-2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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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피츠버그의 대포로 다시 떠오르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지역의 이상희 통신원에 따르면 최지만(32, 피츠버그 파이렛츠)이 홈런을 또 한 번 터뜨렸다고 전해졌다.

한국 시간으로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한 최지만은 2회초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볼카운트 3-1에서 상대 선발 투수 세스 루고(34)의 92.3마일(약 149㎞) 싱커를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선제 홈런으로 연결했다. 타구 속도는 101.7마일(약 164㎞)이며 발사각도는 26도, 비거리는 384피트(약 117m)였다.

이번 홈런은 최지만의 올 시즌 6호 홈런으로, 지난 22일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일본인 타자 겸 투수인 오타니 쇼헤이(29)를 상대로도 홈런을 날렸다. 그리고 3경기를 결장한 뒤 26일 대타로 한 번의 타석(삼진)만 나서고 이날 5일 만에 선발로 복귀해 다시 홈런을 터뜨렸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최지만이 지난 8일의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11경기 동안 홈런 4개를 쏘아 올릴만큼의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매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피츠버그 파이렛츠에는 최지만과 겹치는 포지션에 있는 베테랑 1루수 카를로스 산타나(37)와 지명타자 앤드류 맥커친(37)이 있기 때문이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에 따르면 최근 구단은 최지만의 아킬레스 부상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출전시간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타격감이 뛰어난 선수로서 자신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올 시즌 최지만의 타석당 홈런 수를 보면 더욱 그렇다.

미국 온라인 매체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최지만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타석당 홈런 수가 높은 선수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팀을 대표하는 대포로서 피츠버그 파이렛츠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지만의 활약은 기대 이상으로 커지고 있는데, 앞으로 그의 경기 출장에 대한 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주목이 필요하다. 최지만의 더 큰 성장과 팀의 승리를 응원하며 그 모습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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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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