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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막말에 스트레스 받는 교사 여자친구, 대처법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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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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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작성일 23-07-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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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인 여자친구가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의 막말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이 사연은 지난 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 A씨는 "여자친구가 초등학교 6학년 담임인데 반 남학생 중에 문제아가 있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예전에도 교실에서 선생님은 남자만 잘 꼬시죠라는 발언을 해서 여자친구가 주의를 준 적이 있는데, 오늘 메신저로 이런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A씨가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서 해당 남학생은 욕설이 섞인 말로 "야 이 XX아. 뜨거운 밤 보내. XX"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A씨는 "예전에 저희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이 학생이 본 적이 있다. 그 이후로 저런 식의 언행을 한다"며 "비슷한 경험을 겪어 보신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음 같아서는 강제 전학을 가면 좋겠다. 여자친구가 힘들어하고 있는데,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마음이 불편하다"고 속담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학부모에게 알리라"고 조언했지만, A씨는 "부모님이 답이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교권위원회를 열면 아동학대 프레임으로 무마시킨다는데, 잘 해결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교권 추락 상황이 안타깝다" 등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 누리꾼인 10년 차 교사는 "교권보호위원회를 무조건 열어야 합니다. 아동학대에 대해 고발 당해도 교권위를 열고 정신과를 가거나 병가를 쓰고, 그동안 아동에게 당했던 것을 훈육했던 것 등을 이야기해보세요."라고 조언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사님과 여자친구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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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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