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피해 복구에 주력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 2 지하차도 사고에 피해 복구에 주력
충북 청주시는 오송 궁평 2 지하차도 참사로 인해 14명이 사망한 상황에서 피해 복구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범석 시장은 직접 나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상황을 지휘하고 있으며,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와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이 시장은 "피해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참사에서는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연동 부재로 인한 문제가 지적되고 있으나, 시는 해당 문제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충청북도 지역의 시민단체와 정치권은 공식 사과와 함께 명확한 원인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은 오송 참사는 예견 가능한 사고였으며 대책이 수립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단체는 "제방은 행정중심도시건설청, 도로는 충청북도, 재난문자는 청주시 소관이라는 책임 미루기만 하는 모습에서 권력의 추태를 발견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책임 있는 재난 대응을 촉구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참사 전 금강홍수통제소의 유선 통보와 시민의 119 신고가 있었지만 청주시의 조치는 없었다"며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재발 방지를 위해 청주시는 적극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 청주시는 오송 궁평 2 지하차도 참사로 인해 14명이 사망한 상황에서 피해 복구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범석 시장은 직접 나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상황을 지휘하고 있으며,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와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이 시장은 "피해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참사에서는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연동 부재로 인한 문제가 지적되고 있으나, 시는 해당 문제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충청북도 지역의 시민단체와 정치권은 공식 사과와 함께 명확한 원인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은 오송 참사는 예견 가능한 사고였으며 대책이 수립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단체는 "제방은 행정중심도시건설청, 도로는 충청북도, 재난문자는 청주시 소관이라는 책임 미루기만 하는 모습에서 권력의 추태를 발견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책임 있는 재난 대응을 촉구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참사 전 금강홍수통제소의 유선 통보와 시민의 119 신고가 있었지만 청주시의 조치는 없었다"며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재발 방지를 위해 청주시는 적극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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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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