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태풍 카눈으로 발생한 토사유출 현장에서 피해복구 작업 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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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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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토사유출로 복구 작업 진행

창원특례시는 최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국도5호선 쌀재터널 인근에서 토사유출이 발생한 후,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쯤 토사유출이 발생하자, 창원특례시는 쌀재터널의 양방향 통행을 통제하고 굴삭기 등의 중장비를 투입하여 유출된 토사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복구 작업은 한창이다.

토사유출이 발생한 이후 창원특례시장 홍남표는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상황을 살피고 신속한 복구와 대책을 지시했다.

홍 시장은 "물길을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토사를 신속히 제거하여 통행이 최대한 빨리 재개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국토관리청과 협의하여 토사유출이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사유출 현장 방문 후에는 창원천 일대, 명곡지하차도, 용원지하차도 등의 지역을 방문하여 하천범람 및 도로침수 위험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에는 태풍으로 인한 침수 우려로 전면 통제되었던 용원·석전·합성 등의 지하차도 20곳이 낮 12시에 모두 통제가 해제되었다. 창원특례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교통 상황을 원활하게 회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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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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