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이정재와 정우성, 김수현, 박서준. 대한민국에서는 이들 이름만으로도 신뢰가 가는 대표적인 남자 배우들이다. 그런데 이들과 비교하면 유정후, 이채민, 배현성은 아직은 낯선 이름이지만, 대형 배우들의 뒤를 따라 안방극장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차세대 스타로서 성장하고 있다.

유정후(25)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에 속해 있으며, 이채민(22)은 김수현이 속한 골드메달리스트, 배현성(24)은 박서준이 소속된 어썸이엔티 소속 신예다.

이들은 선배들의 소속사에서 누가 마치 막내 아들처럼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면, 아주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세 사람 모두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체형,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활동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이미 드라마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빠르게 사로잡는 침투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렇게 파격적인 신인 캐스팅으로 선보이는 신선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세대교체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유정후는 지난해 웹드라마 배드걸프렌드로 데뷔한 뒤 뉴 연애플레이리스트에 출연하였다. 뉴 연애플레이리스트는 4억 뷰를 기록하며 웹드라마 장르를 개척한 연애플레이리스트의 후속작으로, 유정후는 1,300여 명이 지원한 공개 오디션을 통과하여 최종 합격자에 이름을 올리고 박도윤이라는 캐릭터를 맡았다.

이후 유정후는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시기에도 연달아 화제작에 캐스팅되며 그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특히 이번에는 올해의 OTT 웨이브 하이틴 드라마 청담국제학교에서 개신교 교회의 위임목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유정후의 연기력과 매력은 검증되었으며,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채민과 배현성 역시 유정후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을 가진 신예들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각각 김수현과 박서준과 함께 소속사에 속해있으며, 이미 안방극장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작품에서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그들의 성장과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