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인명피해 79명, 시설 피해 517건… 규모 계속 늘어날 전망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규모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9일부터 16일 오후 11시까지의 집계에 따르면 사망자는 36명, 실종자는 9명, 부상자는 34명으로 총 79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는 이전에 발표된 81명과 비교하여 2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그러나 17일에는 충북 청주 오송 궁평 지하차도에서 추가로 사망자가 발견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체 인명피해 규모가 79명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충북 충주시 하천변에서 급류에 휩쓸려 숨진 1명이 호우와는 관련이 없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사망자 수가 1명 줄었습니다. 부상자의 경우 충북 괴산 수해 현장에서 1명이 추가되었지만, 다른 2명은 경미한 부상으로 분류되어 결론적으로 1명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실종자 수에는 변동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호우로 인해 집을 떠나 대피한 인원은 14개 시도 106개 시군구에서 총 5481세대 944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이전에 발표된 수치에 비해 8개 시군구 356세대 588명이 더 늘어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203건에 해당하는 536명의 인명을 구조하였습니다. 또한, 도로 장애물 제거와 간판 철거 등 안전 조치를 위해 3905건을 처리하고, 급·배수도 지원을 위해 1115개소에 5349t의 지원을 하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본격적인 시설 피해 집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시설 피해는 총 517건으로 공공시설 280건, 사유시설 237건입니다. 이는 이전에 발표된 수치에 비해 각각 65건, 33건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농작물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 중이며, 추가적인 정보는 추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상황이 계속해서 변하고 있으므로 주변 환경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난에 휘말린 모든 피해자들에게 조속한 회복을 기원합니다.
사망자 중에는 충북 충주시 하천변에서 급류에 휩쓸려 숨진 1명이 호우와는 관련이 없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사망자 수가 1명 줄었습니다. 부상자의 경우 충북 괴산 수해 현장에서 1명이 추가되었지만, 다른 2명은 경미한 부상으로 분류되어 결론적으로 1명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실종자 수에는 변동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호우로 인해 집을 떠나 대피한 인원은 14개 시도 106개 시군구에서 총 5481세대 944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이전에 발표된 수치에 비해 8개 시군구 356세대 588명이 더 늘어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203건에 해당하는 536명의 인명을 구조하였습니다. 또한, 도로 장애물 제거와 간판 철거 등 안전 조치를 위해 3905건을 처리하고, 급·배수도 지원을 위해 1115개소에 5349t의 지원을 하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본격적인 시설 피해 집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시설 피해는 총 517건으로 공공시설 280건, 사유시설 237건입니다. 이는 이전에 발표된 수치에 비해 각각 65건, 33건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농작물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 중이며, 추가적인 정보는 추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상황이 계속해서 변하고 있으므로 주변 환경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난에 휘말린 모든 피해자들에게 조속한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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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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