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3 현장에서 고3 수험생들의 환호, 오늘이 내 수능일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오늘이 내 수능일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진짜 즐기는 날이죠."
1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3' 현장에서 고3 수험생은 이 같이 반겼다. 이날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이지만 대입 수시전형 합격으로 수능에 응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는 "수시 합격날부터 (지스타를) 기다렸다"고 귀띔했습니다.
지스타 현장에는 개막 첫날부터 게임 팬과 업계 관계자 등 수만 명이 운집했습니다. 공식 입장 시간인 오전 11시가 되기도 전에 입구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지스타는 국내외 게임사들이 신작을 대거 선보이는 자리로, 관람객들은 신작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올해는 8년 만에 지스타에 복귀한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넷마블, 위메이드, 구글플레이, 스마일게이트, 웹젠 등이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지스타는 인파가 한 곳으로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1전시장과 2전시장 입장 줄을 분리했습니다. 2전시장 입장 대기 줄 가장 앞에 있던 한 관람객은 "오전 6시부터 기다렸다. 1전시장 줄은 더 길었다"고 말했습니다. 1전시장 가장 앞줄에 있던 다른 관람객도 "어제 오후 1시부터 기다렸다"고 전했습니다. 1전시장에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위메이드, 구글플레이 등이 부스를 꾸렸고 2전시장에는 웹젠, 뉴노멀소프트, 그라비티, 빅게임스튜디오 등의 전시 부스가 차려졌습니다.
서울에서 차를 타고 온 한 관람객은 "힘들게 준비해온 수능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지스타에 와서 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뻐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외에도 수능에서 해방된 고3 수험생들이 지스타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스타는 4일까지 총 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게임 팬들은 기대감을 가지고 지스타 현장에 몰려든 상태입니다.
1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3' 현장에서 고3 수험생은 이 같이 반겼다. 이날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이지만 대입 수시전형 합격으로 수능에 응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는 "수시 합격날부터 (지스타를) 기다렸다"고 귀띔했습니다.
지스타 현장에는 개막 첫날부터 게임 팬과 업계 관계자 등 수만 명이 운집했습니다. 공식 입장 시간인 오전 11시가 되기도 전에 입구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지스타는 국내외 게임사들이 신작을 대거 선보이는 자리로, 관람객들은 신작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올해는 8년 만에 지스타에 복귀한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넷마블, 위메이드, 구글플레이, 스마일게이트, 웹젠 등이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지스타는 인파가 한 곳으로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1전시장과 2전시장 입장 줄을 분리했습니다. 2전시장 입장 대기 줄 가장 앞에 있던 한 관람객은 "오전 6시부터 기다렸다. 1전시장 줄은 더 길었다"고 말했습니다. 1전시장 가장 앞줄에 있던 다른 관람객도 "어제 오후 1시부터 기다렸다"고 전했습니다. 1전시장에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위메이드, 구글플레이 등이 부스를 꾸렸고 2전시장에는 웹젠, 뉴노멀소프트, 그라비티, 빅게임스튜디오 등의 전시 부스가 차려졌습니다.
서울에서 차를 타고 온 한 관람객은 "힘들게 준비해온 수능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지스타에 와서 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뻐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외에도 수능에서 해방된 고3 수험생들이 지스타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스타는 4일까지 총 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게임 팬들은 기대감을 가지고 지스타 현장에 몰려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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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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