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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청약시장, 다음달 물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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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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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작성일 23-08-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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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동산 시장이 다음달에는 조금 불안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달까지 대규모 단지 분양이 활발히 진행되었지만, 다음 달 분양 물량이 25%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광역시 중에서는 부산을 제외하고는 지방 분양시장의 물량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분양업계는 기존의 물량을 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산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가 연달아 분양에 나서고 있어, 지역별로 큰 편차가 예상된다. 부동산 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9월에는 지방에서 총 1만1318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8611가구로, 이번 달 일반분양 물량(1만1581가구)과 비교하면 25.65% 줄어드는 수준이다. 이는 여름까지 대규모 분양이 이뤄졌던 상황에서 경기 침체와 지방 청약 부진으로 인해 건설사들이 남은 물량 소진에 집중하며 신규 분양 물량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한편, 부산에서는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들이 분양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남구 대연동에는 더비치 푸르지오 써밋이 분양에 나서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최고 43층까지, 총 8개 동과 137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분양 물량은 389가구로, 대연4구역을 재건축하는 단지이다. 이로써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지방에서 처음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또한 남구 우암동에서는 해링턴 마레가 분양될 예정이다.

앞으로 다음달 지방 청약시장은 분양 물량의 감소로 인해 약간의 불안정함이 예상된다. 그러나 부산을 비롯한 몇몇 지역에서는 여전히 분양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역별로 편차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대비하여 구매자들은 자신의 상황과 조건에 맞는 분양 정보를 꼼꼼히 찾아보고, 신중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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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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