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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금융지주,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 기부 및 금융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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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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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DGB, JB 등 금융지주,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 기부

금융지주인 BNK, DGB, JB 등은 각각 3억원을 기부하여 수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수해를 입은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를 감면하고, 만기를 연장하는 등의 금융지원도 실시될 예정이다.

JB금융그룹은 20일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룹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각각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북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소상공인 고객에게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광주은행은 피해 기업에는 최대 3억원, 개인에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두 금융지주는 모두 최대 1.0% 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을 갖고 있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원금 상환 없이 1.0% 포인트의 금리 감면을 제공하며, 대출금 연장과 분할상환금도 유예할 예정이다.

이와 이어서 BNK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도 지난 17일에 각각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에 기부했다. BNK금융지주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개인을 위해 총 2000억원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업고객 대상으로는 최대 5억원의 신규 여신 지원을, 개인고객 대상으로는 최대 2000만원의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유예, BC카드 결제 대금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봉사대를 편성하여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금융지주들의 지원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기업들이 빠른 복구를 이루어낼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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