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전산서비스 개편 태스크포스, 대규모 마비 사태의 원인 정정
지난 25일 지방행정전산서비스 개편 태스크포스(TF)는 17일 벌어진 정부 행정전산망의 대규모 마비 사태의 원인을 밝히는 긴급 브리핑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브리핑에서 TF는 기존에 밝혀진 마비 원인인 L4(네트워크 장비) 오류를 라우터 포트 손상 때문이라고 정정했습니다. 라우터 장비는 2016년에 도입되었으며 노후화 때문은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포트가 손상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TF는 총 29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중에는 LG CNS, 네이버클라우드, 소울시스템즈 등 외부 전문가 16명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통신·운영·보안 부서의 소속 인력 13명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장애 발생 초기부터 복구에 참여한 외부 전문가 11명을 구성원으로 포함시킴으로써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원인 분석과 결과 발표가 오래 걸려 아쉬움을 표명했습니다. 이번 장애 사안의 중요성과 관련 시스템의 복잡성을 고려할 때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충분한 검증을 거쳐 신중하게 결과를 공개해야겠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초기에는 장애 당시의 로그(접속 기록) 분석 결과, 원인이 네트워크 영역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되었습니다. 비정상 상태가 통합검증서버의 네트워크 세션에서 확인되었으며, 네트워크 장비 중 하나인 L4 장비(서버 간 신호 분산을 위한 장비)의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전일에 이뤄졌으며, L4 장비에서 비정상 상태로 전환되는 로그가 다수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포트 손상의 정확한 원인 파악은 어렵다고 TF는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지방행정 전산 서비스에 심각한 장애가 발생한 것은 분명하지만, 원인 파악과 보완 대책 수립을 위한 추가 조치가 필요합니다. TF는 향후 유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취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TF는 총 29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중에는 LG CNS, 네이버클라우드, 소울시스템즈 등 외부 전문가 16명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통신·운영·보안 부서의 소속 인력 13명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장애 발생 초기부터 복구에 참여한 외부 전문가 11명을 구성원으로 포함시킴으로써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원인 분석과 결과 발표가 오래 걸려 아쉬움을 표명했습니다. 이번 장애 사안의 중요성과 관련 시스템의 복잡성을 고려할 때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충분한 검증을 거쳐 신중하게 결과를 공개해야겠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초기에는 장애 당시의 로그(접속 기록) 분석 결과, 원인이 네트워크 영역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되었습니다. 비정상 상태가 통합검증서버의 네트워크 세션에서 확인되었으며, 네트워크 장비 중 하나인 L4 장비(서버 간 신호 분산을 위한 장비)의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전일에 이뤄졌으며, L4 장비에서 비정상 상태로 전환되는 로그가 다수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포트 손상의 정확한 원인 파악은 어렵다고 TF는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지방행정 전산 서비스에 심각한 장애가 발생한 것은 분명하지만, 원인 파악과 보완 대책 수립을 위한 추가 조치가 필요합니다. TF는 향후 유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취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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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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