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소상공인 육성과 보호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영주가 "중기부의 다양한 업무 중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보호하는 업무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정책적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3일 오전 11시50분 경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용문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전통시장 관련 협·단체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오 장관이 취임한 후 마련한 첫 번째 업계 간담회로, 지난해 12월 7일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약속한 소상공인 정책협의회를 가동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소상공인연합회장, 전국상인연합회장,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협·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새해 덕담을 나누고, 소상공인의 현안과 중·장기적인 경쟁력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오 장관은 먼저 5조1000억원의 새해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통해 소상공인이 현재 마주하고 있는 고금리와 고물가 부담을 신속히 경감하기 위한 4가지 단기 우선 정책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대환대출을 운영하여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 부담을 경감하고, 에너지 요금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520억원 규모의 전기요금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기요금 지원은 약 126만 명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20만원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자영업자의 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와 자영업자 고용보험 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공제 지급 사유에는 폐업, 퇴임, 사망뿐만 아니라 재난, 부상, 회생파산까지 포함될 예정이다.
내수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도 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 장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국의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발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장관은 3일 오전 11시50분 경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용문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전통시장 관련 협·단체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오 장관이 취임한 후 마련한 첫 번째 업계 간담회로, 지난해 12월 7일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약속한 소상공인 정책협의회를 가동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소상공인연합회장, 전국상인연합회장,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협·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새해 덕담을 나누고, 소상공인의 현안과 중·장기적인 경쟁력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오 장관은 먼저 5조1000억원의 새해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통해 소상공인이 현재 마주하고 있는 고금리와 고물가 부담을 신속히 경감하기 위한 4가지 단기 우선 정책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대환대출을 운영하여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 부담을 경감하고, 에너지 요금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520억원 규모의 전기요금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기요금 지원은 약 126만 명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20만원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자영업자의 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와 자영업자 고용보험 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공제 지급 사유에는 폐업, 퇴임, 사망뿐만 아니라 재난, 부상, 회생파산까지 포함될 예정이다.
내수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도 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 장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국의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발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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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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