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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구호 물품은 생수, 라면, 김, 간편식 밥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경북 문경시와 예천군, 충북 괴산군 등 피해 지역에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도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하였습니다.

중앙회와 재단은 이외에도 10억원을 목표로 중소기업계 후원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에는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에 의한 봉사 활동 및 전국 이재민 대피소에 생필품과 밥차를 지원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인들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믿음으로 이재민 돕기에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회와 재단은 중소기업인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이재민들에게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모금 운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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