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부, 현장 중요성 강조… 현장 방문 활발히
중기부 장관인 오영주가 취임 이후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일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에 따르면, 오 장관은 지난 5일 오전 경기도 시화공단에 위치한 신천STS와 ㈜프론텍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과 소통하였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중소기업이 직면하는 창업, 성장, 가업승계와 관련된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여성 창업, 디지털 전환, 인력문제 등 중소제조업이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 장관은 후보자 시절부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우·문·현·답의 자세를 강조했으며, 취임사에서도 "현장은 항상 옳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을 가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 밀착 의지를 표명하며 현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오 장관은 이날 방문한 신천STS는 2019년 설립된 스테인리스 파이프 직조관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대 초반에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뿌리기업을 창업한 홍예지 대표를 만났습니다. 홍 대표는 금융기관에서 나이와 담보력으로 인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전용창업자금으로 지원받아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중기부는 지난 1월 4일,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8조 7천억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7000억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또한,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혁신성장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시설자금 공급을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미래성장동력을 육성하며, 기준금리 동결(1분기 2.9%) 등을 통해 취약한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중소기업이 직면하는 창업, 성장, 가업승계와 관련된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여성 창업, 디지털 전환, 인력문제 등 중소제조업이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 장관은 후보자 시절부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우·문·현·답의 자세를 강조했으며, 취임사에서도 "현장은 항상 옳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을 가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 밀착 의지를 표명하며 현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오 장관은 이날 방문한 신천STS는 2019년 설립된 스테인리스 파이프 직조관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대 초반에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뿌리기업을 창업한 홍예지 대표를 만났습니다. 홍 대표는 금융기관에서 나이와 담보력으로 인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전용창업자금으로 지원받아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중기부는 지난 1월 4일,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8조 7천억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7000억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또한,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혁신성장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시설자금 공급을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미래성장동력을 육성하며, 기준금리 동결(1분기 2.9%) 등을 통해 취약한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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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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