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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차관, 피해 복구를 위해 협력 약속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5일 전북 완주군 소재 중소기업인 (유)블루진을 방문하여 피해 현장을 살피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 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블루진은 유아동복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 7월 20일 집중호우로 인해 공장 내 아동복 제조 기계와 원자재 등이 침수되었다. 이에 업체 대표는 지속되는 강우로 인해 피해 복구와 공장 가동이 어려운 실정임을 언급하며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오 차관은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상세히 점검하고 업체 대표로부터 복구 지원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 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현재 중소기업들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부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피해 기업들의 요구와 의견을 철저히 수렴하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신속하게 피해 복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중소기업들의 복구 상황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관련 기관들의 지원 정책과 협력에 따라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꾸준한 의견 제시와 요구 사항 전달을 통해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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