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인기 앱 하입, 14억 원 시드 투자 유치
10대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익명 칭찬 투표 서비스 하입(Hype)가 출시 3개월 만에 앱스토어 전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용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 앱을 개발한 회사인 언박서즈는 최근 14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하입은 친구들과의 귓속말 게임을 테마로 한 앱으로, 사용자들은 익명으로 같은 학교 친구들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다. 10대들이 자신을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하는 심리를 겨냥한 것이다. 이로 인해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5월 한 달 만에 전국에서 6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할 정도로 성공했다. 앱스토어에서도 17일간 1위를 유지한 성과를 거두었다.
언박서즈는 2022년 3월에 설립된 회사로,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13학번 동기인 신희철·권성민 대표가 창업자로 활동하고 있다. 신희철 대표는 9년간 수학 강사로 일하면서 10대들과 교감하며 타깃 유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권성민 대표도 대학생 시절부터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언박서즈를 통해 하입을 계속 발전시켜 10대들에게 매일 사용되는 소셜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고자 목표로 삼고 있다.
언박서즈가 유치한 14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주도하며, 굿워터캐피탈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투자를 통해 언박서즈는 하입을 더욱 발전시켜 인스타그램이나 틱톡과 같이 매일 사용되는 소셜 플랫폼으로 만들고자 한다.
하입은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발전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입은 친구들과의 귓속말 게임을 테마로 한 앱으로, 사용자들은 익명으로 같은 학교 친구들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다. 10대들이 자신을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하는 심리를 겨냥한 것이다. 이로 인해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5월 한 달 만에 전국에서 6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할 정도로 성공했다. 앱스토어에서도 17일간 1위를 유지한 성과를 거두었다.
언박서즈는 2022년 3월에 설립된 회사로,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13학번 동기인 신희철·권성민 대표가 창업자로 활동하고 있다. 신희철 대표는 9년간 수학 강사로 일하면서 10대들과 교감하며 타깃 유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권성민 대표도 대학생 시절부터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언박서즈를 통해 하입을 계속 발전시켜 10대들에게 매일 사용되는 소셜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고자 목표로 삼고 있다.
언박서즈가 유치한 14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주도하며, 굿워터캐피탈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투자를 통해 언박서즈는 하입을 더욱 발전시켜 인스타그램이나 틱톡과 같이 매일 사용되는 소셜 플랫폼으로 만들고자 한다.
하입은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발전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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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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