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경기침체 속에서도 6곳 중 4곳은 투자 늘리거나 유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중견기업 투자 증가, 주요 동력은 기존 사업 확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2023년 중견기업 투자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중견기업 10곳 중 6곳은 지난해 투자를 늘리거나 유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14.5%는 전년 대비 투자를 늘렸고, 48%는 전년 수준으로 유지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조 중견기업의 경우 24.4%가 투자를 확대했으며, 비제조 중견기업(6.9%)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투자 확대를 이끈 요인으로는 기존 사업 확장이 47.7%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노후 설비 개선·교체(36.4%), 신사업 진출(6.8%), 해외 진출(6.8%)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투자를 유지하거나 줄인 원인으로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40.6%)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내수 경기 부진(31.4%), 글로벌 경기 침체(12.1%), 자금 조달 애로(8.7%) 등이 있었습니다.
투자 확대에 가장 도움이 된 정책으로는 58.6%가 법인세 인하를 언급했습니다. 또한, 투자세액공제율 확대, 민간투자 저해 규제 혁파, 지방투자 활성화 지원 등도 도움이 된 정책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응답 기업의 44.4%는 투자 활성화를 위해 추가적인 법인세 인하를 정부의 최우선 정책 과제로 제시했으며, 42.4%는 세제 지원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 52조원 규모 시설투자 자금 설치, 시설투자 임시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 등 투자 지원이 포함된 것은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법인세 인하를 비롯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2023년 중견기업 투자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중견기업 10곳 중 6곳은 지난해 투자를 늘리거나 유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14.5%는 전년 대비 투자를 늘렸고, 48%는 전년 수준으로 유지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조 중견기업의 경우 24.4%가 투자를 확대했으며, 비제조 중견기업(6.9%)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투자 확대를 이끈 요인으로는 기존 사업 확장이 47.7%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노후 설비 개선·교체(36.4%), 신사업 진출(6.8%), 해외 진출(6.8%)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투자를 유지하거나 줄인 원인으로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40.6%)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내수 경기 부진(31.4%), 글로벌 경기 침체(12.1%), 자금 조달 애로(8.7%) 등이 있었습니다.
투자 확대에 가장 도움이 된 정책으로는 58.6%가 법인세 인하를 언급했습니다. 또한, 투자세액공제율 확대, 민간투자 저해 규제 혁파, 지방투자 활성화 지원 등도 도움이 된 정책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응답 기업의 44.4%는 투자 활성화를 위해 추가적인 법인세 인하를 정부의 최우선 정책 과제로 제시했으며, 42.4%는 세제 지원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 52조원 규모 시설투자 자금 설치, 시설투자 임시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 등 투자 지원이 포함된 것은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법인세 인하를 비롯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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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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