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1t 택배차량 방화 사건으로 구속된 40대 택배기사, 재판에 넘겨져
40대 택배기사, 아파트 주차장에서 극단적 방화 시도 후 재판에 넘겨져
인천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지난 11일 방화·연소 혐의로 A씨(40대)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5시 10분,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자신이 소유한 1톤 택배차량 안에 불을 지르고 주변 차량까지 불을 퍼뜨렸다고 한다. 이로 인해 불에 타서 피해를 입은 차량은 총 12대에 이르며, 피해 금액은 6000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혀졌다.
A씨는 신변을 비관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으나, 주변에 불이 번지며 사고를 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건 당일 소방당국은 불을 꺼내기 위해 소방관 54명과 펌프차 등의 장비 18대를 투입하여 14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검찰 관계자는 "A씨에게는 죄에 맞는 적절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우울감 등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자살예방 상담전화 및 정신건강 상담전화 등을 운영하고 있으니, 이를 활용해 주길 당부드린다. 자세한 전화번호는 아래와 같다.
-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 생명의 전화: 1588-9191
- 청소년 전화: 1388
- 청소년 모바일 상담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 가능
이와 같은 상황을 바탕으로 한 기사입니다.
인천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지난 11일 방화·연소 혐의로 A씨(40대)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5시 10분,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자신이 소유한 1톤 택배차량 안에 불을 지르고 주변 차량까지 불을 퍼뜨렸다고 한다. 이로 인해 불에 타서 피해를 입은 차량은 총 12대에 이르며, 피해 금액은 6000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혀졌다.
A씨는 신변을 비관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으나, 주변에 불이 번지며 사고를 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건 당일 소방당국은 불을 꺼내기 위해 소방관 54명과 펌프차 등의 장비 18대를 투입하여 14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검찰 관계자는 "A씨에게는 죄에 맞는 적절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우울감 등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자살예방 상담전화 및 정신건강 상담전화 등을 운영하고 있으니, 이를 활용해 주길 당부드린다. 자세한 전화번호는 아래와 같다.
-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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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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