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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치 인사들, 수해 현장 방문하여 봉사활동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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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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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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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수해 현장에서 복구 봉사에 나서다

극한 호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 지도부가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장에서 민심을 챙기기 위한 노력이다.

25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전북 익산을, 민주당은 여당의 강한 지지세가 있는 충남 부여군을 수해복구 봉사활동 장소로 선정했다. 현재 부여군의 군수는 민주당 소속인 박정현이지만, 작년 대선과 충남지사 선거에서 부여군민들은 여당을 지지했던 바 있다.

이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전북 익산시 용안면을 찾아 민주당 소속인 정헌율 익산시장을 만났다. 정 시장은 "유례 없이 비가 600mm 왔고, 그래서 익산 전역이 침수됐다"며 "특히 비닐하우스 피해가 심각하다. 하우스 1만5000동 중 7500동이 침수됐고, 그 중 6500동이 우리 시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수박, 메론, 상추 등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익산은 전국 생산량의 20-30%를 담당하는 곳"이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 시장은 농민들의 어려움 또한 전달했다. 그는 "재해보험이 보상률이 40~50%로 부족한데, 농민들은 100%의 보상을 원한다"며 "이번 호우로 농기계 1만1500개가 침수됐다. 농기계 대책이 필요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데 농가가 돈이 부족해서 월급을 지급할 수 없어 정부의 대책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리 지역 둑을 3일 동안 밤샘 작업으로 겨우 지켜냈는데, 이제는 대형 홍수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여야 지도부들은 피해 지역을 찾아가며 민심을 챙기는 동시에 피해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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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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