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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아스파탐 대신 무아스파탐 강조하여 매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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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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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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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감미료 아스파탐에 대한 우려가 지속 제기되면서 주류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막걸리를 비롯한 여러 제품에는 설탕 대신 아스파탐이 흔히 사용되고 있는데, 일부 기업들은 이미 무(無)아스파탐이란 문구를 강조하고 있다.

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은 전날부터 오는 31일까지 무아스파탐 막걸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아스파탐을 넣지 않은 제품들인 느린마을막걸리와 해창막걸리, 우곡생주, 호랑이생막걸리, 팔팔막걸리 등을 1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제품 5종은 홈술닷컴의 무아스파탐 막걸리 판매 순위에서 상위 1~5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막걸리 대부분이 쌀 원가 절감과 일정한 단맛을 유지하기 위해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감미료를 활용하는 것을 역이용하여, 아스파탐을 넣지 않은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요리연구가인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도 전날 막걸리 신제품 백걸리를 출시하며 "아스파탐, 사카린나트륨, 수크랄로스 등 인공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쌀 고유의 담백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발암물질 논란이 불거진 아스파탐 외에도 인공감미료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우려되며, 이를 조기에 해소하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인공감미료 섭취에 대한 거부감이 막걸리 업계 전반의 매출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업계 종사자들의 우려가 있다.

한 전통주 업계 관계자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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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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