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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이장우, 럽스타그램으로 연인 응원 "순댓국집 개업"

인기 배우 조혜원이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장우가 운영하는 순댓국집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조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장우가 개업한 순댓국집 앞에 서 있는 조혜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최근 이장우는 "저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만들어 먹고 개발하는 데 행복을 느낍니다"라며 순댓국집을 오픈했다.

조혜원은 2022년에도 이장우가 운영 중인 우동집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럽스타그램으로 연인을 응원한 적이 있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공개한 연애 사실로 인해 대중의 이목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조혜원이 배우 신분으로 활동하기 시작할 때 이장우와 인연을 맺었으며, 5~6년간 알고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조혜원과의 결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너무 사랑한다"면서도 "결혼은 조금 미루어야 할 것 같아. 나 혼자 산다를 좀 더 해도 될까?"라는 고백을 했다.

이후 이장우는 "여자친구가 내 발언에 엄청 감동받았다"며 "서로 결혼을 약속한 건 아니었지만, 그런 이야기를 먼저 해줘서 고마워하더라"고 전했다.

조혜원과 이장우의 럽스타그램 속 짧은 후일담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이들은 이 두 배우의 행복한 결혼 소식을 기다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이장우의 순댓국집은 이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게로 알려져 있으며, 조혜원이 이를 지지하는 모습도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앞으로 조혜원과 이장우의 럽스타그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이 두 사람의 사랑과 행복을 응원하며 그들의 소식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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