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조실장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안보 정책 비판에 이해가 안 간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안보 정책을 비판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무슨 기준을 가지고 그런 얘기를 했는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습니다. 조 실장은 북한의 첫 번째 핵실험이 2006년 노무현 정부 시절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식에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진 진보 정부에서 안보 성적도, 경제 성적도 월등 좋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안보·경제는 보수 정부가 낫다"는 조작된 신화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실장은 북한의 가장 강력한 수소폭탄 실험이 2017년 문재인 정부 때 있었다고 언급하며 "이것이 안보 위협이 증가된 게 아니면 뭐가 안보 위협이 증가된 것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안보는 상대방이 우리를 공격하기 위한 장비를 갖추고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에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북한의 움직임을 외면하고 안보 상황이 좋아졌다고 주장하는 것은 안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가 북한에 대한 압박 원칙을 취할 때 남북 관계에 새로운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질문에 조 실장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식에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진 진보 정부에서 안보 성적도, 경제 성적도 월등 좋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안보·경제는 보수 정부가 낫다"는 조작된 신화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실장은 북한의 가장 강력한 수소폭탄 실험이 2017년 문재인 정부 때 있었다고 언급하며 "이것이 안보 위협이 증가된 게 아니면 뭐가 안보 위협이 증가된 것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안보는 상대방이 우리를 공격하기 위한 장비를 갖추고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에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북한의 움직임을 외면하고 안보 상황이 좋아졌다고 주장하는 것은 안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가 북한에 대한 압박 원칙을 취할 때 남북 관계에 새로운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질문에 조 실장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영종대교 통행료 승용차 기준 1.1배 수준 인하, 추석 통행료 면제 실시 23.09.25
- 다음글성동구, 추석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 23.09.24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