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씨의 그림,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한 예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그린 그림이 지지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새로 그린 아이들이라는 소개와 함께 자신이 그린 그림을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조씨가 공개한 그림은 총 두 점으로, 하나에는 꽃과 별을 그렸고, 다른 하나에는 다양한 종류의 신발 6짝을 그려놓았습니다.
한 네티즌은 조씨의 그림을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그림이라고 해석했습니다. 해당 네티즌은 "추모의 꽃과 별이 된 그분들, 주인 없는 신발들"이라는 글을 남겨 많은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다른 네티즌들도 "그림에서 마음이 전해진다", "마음 아프신 모든 이들에게 신의 평안이 함께하길 기도한다" 등 이태원 참사 추모를 동조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예술적 감각이 있다", "팔방미인", "대체 못하는 게 뭔가", "의사 하기엔 너무 끼가 많아 아까운 분", "구매 가능하냐", "천재" 등의 반응도 있었습니다.
이전에 조씨는 지난 달 29일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미사에 참석한 사실을 인스타그램에서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커뮤니티 공지에서 "지난해 이맘때쯤 이태원에서 발생한 일로 많은 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저 또한 이번 일요일(10월 29일), 화요일(10월 31일)은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고 애도의 기간을 가지고자 한다. 다음달 5일부터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새로 그린 아이들이라는 소개와 함께 자신이 그린 그림을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조씨가 공개한 그림은 총 두 점으로, 하나에는 꽃과 별을 그렸고, 다른 하나에는 다양한 종류의 신발 6짝을 그려놓았습니다.
한 네티즌은 조씨의 그림을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그림이라고 해석했습니다. 해당 네티즌은 "추모의 꽃과 별이 된 그분들, 주인 없는 신발들"이라는 글을 남겨 많은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다른 네티즌들도 "그림에서 마음이 전해진다", "마음 아프신 모든 이들에게 신의 평안이 함께하길 기도한다" 등 이태원 참사 추모를 동조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예술적 감각이 있다", "팔방미인", "대체 못하는 게 뭔가", "의사 하기엔 너무 끼가 많아 아까운 분", "구매 가능하냐", "천재" 등의 반응도 있었습니다.
이전에 조씨는 지난 달 29일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미사에 참석한 사실을 인스타그램에서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커뮤니티 공지에서 "지난해 이맘때쯤 이태원에서 발생한 일로 많은 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저 또한 이번 일요일(10월 29일), 화요일(10월 31일)은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고 애도의 기간을 가지고자 한다. 다음달 5일부터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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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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